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일까지 열린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제주도 양수연 선수가 여자대학부 200m에서 25초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제주대 오해미 선수는 포환던지기에서 13m8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400m허들 경기에서는 제주대 이지연 선수가 1분04초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여자일반부 1500m에서 제주시청 김향숙 선수는 4분33초2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800m에서는 2분14초48로 동메달을 따냈다.

높이뛰기에서는 제주시청 신명희 선수가 1m 6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권은주는 5000m에서 16분43초9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보라 선수는 경보 20㎞에서 1시간46분50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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