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육상경기대회

남녕고 오정순이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오정순은 여고부 100m와 200m에서 각각 12초45와 25초90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남녕고 신민경은 창던지기에서 43m1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신성여고 윤인숙은 여고부 400m에서 59초01로 3위를 차지했고, 제주대 한빛나는 여대부 원반던지기에서 38m7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