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민생활체육제주시축구연합회장기축구대회에서 썬데이싸커(20대), 대유대림백송(30대), 신제주(40대), 삼성(50대), 최남단(여성부) 등 5개팀이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백록팀(20대)을 비롯해 이호FC(30대), 그린(40대), 일출(50대), 용(여성부)은 부별 준우승을 거뒀다.

FC제동과 별방팀은 20대 3위를 차지했고, 동광과 지미봉은 30대에서, 대유대림백송과 우도사랑은 40대에서, 외도와 신제주는 50대에서, 남원과 표선팀은 여성부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양영훈 선수는 20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고광원 우수선수, 강원진 최다득점상을 거머줬고, 고봉삼씨는 20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30대에서는 박남진 선수가 최우수상을, 김경환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고영훈 선수는 최다득점상을 받았고, 이동연씨는 30대 지도상을 수상했다.

40대부에서는 정성훈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박호성 선수는 우수선수상, 현승우 선수는 최다득점상을 각각 수상했고, 서익삼씨는 40대부 지도상을 받았다.

50대부에서는 고영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안인택 선수 우수선수상, 이인귀 선수 최다득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수권씨는 50대부 지도자상을 받았다.

여성부에서는 유인자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김은량 선수 우수선수상, 조현정 선수 최다득점상을 각각 받았다.

이미남씨는 여성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창훈 심판은 이번 대회 모범심판상을 수상했고, 동광과 그린축구회는 입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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