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방면 도로에서 홍모씨(47.제주시 화북동)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길을 건너던 강모 할머니(87)가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홍씨가 무단 횡단하던 강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상현 기자
ksh5690@jejutimes.co.kr
16일 오후 8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노형로터리 방면 도로에서 홍모씨(47.제주시 화북동)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길을 건너던 강모 할머니(87)가 치어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홍씨가 무단 횡단하던 강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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