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한림 금능해수욕장서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제주 오픈 전국 윈드서핑대회가 오는 17일까지 한림 금능해수욕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할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 선수와 가족 등 모두 6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펀&포물러 클래스와 혼합오픈 클래스 2종목으로 헌&포물러 클래스인 경우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즈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고 혼합오픈 클래스는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즈부와 여자부와 학생부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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