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침수ㆍ재해 예상지역 22곳

서부소방서는 장마와 기상 악화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장마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으로 침수지역과 재해 위험지역 22곳을 집중 관리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제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23명과 의용소방대원 15개 대 480명 등 600여명을 현장 예방 활동에 투입한다.

이와 함께 기동장비 15대와 수방장비 17점 등 출동할 수 있는 각종 장비를 100% 가동해 수해 등 재해 발생시 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를 최소화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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