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시장기 전도합기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한 명문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시민회관에서 지난 20일 열린 이번 대회 결과 초등부에서는 오현석선수(노형초)가 최우수선수로 뽑힌 것을 비롯 중등부 김기범(안덕중), 고등부 이신아(대정여고), 대.일반부 김경철(관광대)등이 각각 부별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준우승에는 화순 창민관(금 10)이 3위는 서사라 창민본관(금 7)이 차지했으며 용호체육관(금 7) 및 청룡동호회(금2)가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