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침체 되 있는 초·중등부 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초부인 경우 전국 상위팀들과의 비슷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 소년체전 8강전에서의 아쉬운 패배를 거울삼아 올해는 기필코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경기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어려운 훈련여건도 연맹이 앞장서서 학교,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훈련 여건이 최대한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정구를 육성하는 학교에도 그 어느 해 보다 우수선수들이 많이 육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제주정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연맹임원들과 정구동호인들의 역량을 한데로 모아 나가겠다.
고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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