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한해 행복과 안녕이 있기를 바란다.

2008년 무자년 도역도협회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겠다.

지난해에는 역도협회에서 다른 종목보다 일찍이 동계강화 훈련 및 하계강화를 충실히 한 결과 소년체전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사상 최대의 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전국체전에서도 일반부 김수경 선수의 3관왕과 3개의 메달을 차지해 도위를 선양했다.

하지만 고등부에서 메달 획득을 하지 못해 희비가 교차되는 한 해였다.

올해 8월에 개최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김수경 선수가 제주 출신 선수의 올림픽 메달 1호를 배출하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올 한해도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서 많은 메달 획득을 위해 경기력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역도협회에서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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