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엘리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라인하키가 제주에서는 새바람을 맞고 있다.
지난해에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인라인하키연합회장배 인라인하키리그를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루었다.
올해 2008년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 인라인하키연합회장배 인라인하키리그가 오는 3월1일부터 개막해 12월7일까지 1년 동안의 긴 여정을 출발한다.
리그 기간동안은 인라인하키 무료강습회도 (매달 첫째와 셋째주 토요일 저녁7시~9시까지) 실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인라인하키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인라인하키대회 개최를 추진해서 생활체육인이 제주를 찾을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불어 제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고자 한다.
2008 무자년을 맞이하여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고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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