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가 활성화되지 않은 제주에서 전국체전 2년연속 준우승의 쾌거는 우리 도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삶의 목표를 제시해 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할 것이다.
본 협회는 올 한해도 동계강화훈련과 국내 우수팀을 초청을 통한 교류전을 실시해 경기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더불어 더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올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지난해 발족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의 조직을 재 정비하고 조직력을 강화해 새로운 위상을 보여주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2008년 무자년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이 편안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
고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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