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ㆍ절도 198건, 사이버 15건 등

‘법질서 확립’이 추진된 지난 달 이후 각종 사범 205명(229건)이 단속됐다.

24일 제주지방경찰청이 밝힌 법질서 확립 추진 현황 중 각종 범법 행위 단속 실적에 따르면 강.절도가 198건.161명으로 민생침해 사범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민생침해 사범 중에는 사이버 15건.22명, 마약 5건.8명, 경제관련 범죄 5건.6명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조직폭력 2건.2명, 선거사범 4건.6명 등이 단속됐다.

한편 경찰은 그동안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로고 부착 및 다짐대회와 교통질서 확립 다짐대회,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찾아가는 지역주민 간담회, 그리고 24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안전협의회 창립총회 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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