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원 체육대회 행사의 일환으로 한라산에 오른 법관과 직원들은 ‘깨끗한 제주, 제주지방법원’ 어깨띠를 두르고 윗세오름 구석구석에 널린 비닐봉지와 일회용 도시락, 폐휴지 등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지법 공보관 이계정 판사는 “체육대회를 내부 행사로 치르지 않고 한라산 청정지역 보호활동과 연계시켜 제주사랑을 실천했다”며 “앞으로 법원은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법원’이 되기 위해 제주사랑에 필요한 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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