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사고 영년표시장 수여도

2008년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가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라대학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려 전 도민 동참을 유도한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도지부(지부장 김우철)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의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회에서는 10년, 15년, 20년, 25년 무사고 운전자(영업용) 147명에 대한 영년표시장도 수여된다. 또, 교통질서 유공자 34명이 경찰청장,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 사진도 전시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