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신한금융올림픽 동호인 야구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오라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은행 ‘라코스’, 신한은행 ‘블루윙스’, 굿모닝신한증권 ‘썬즈’, 신한카드 ‘G-Lion' 등 4개팀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신한금융그룹 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가족회사 직원들간의 친목도모 및 화합 증대를 위해 열리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04년 2회 대회가 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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