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주와 성매수 남자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서귀포시 모 유흥주점 업주 김모씨(42.여) 등 5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업주 2명은 지난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의 여종업원에게 각각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손님 김모씨(33)는 돈을 주고 이들 여성으로부터 성을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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