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는 1919년 3월31일 조천리에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돼 징역 8월의 옥고를 치렀다.
또 1920년 10월 중순경에는 제주성내에서 신일본주의(新日本主義)를 선전하던 국민협회의 총무에게 협박장을 보냈다 체포돼 징역 8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고인의 독립운동에 대한 공훈을 기려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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