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교류단, 관광협회 등 방문

제주도와 중국 복건성이 관광문화 교류활동을 전개한다.

왕이 복선성관광협회 부회장 등 중국 복건성지역 관광문화 투자교류단 일행은 30일 제주를 방문,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박명택)와 함께 문화관광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 교류단은 3일까지 도내 기관·단체 방문 투자 및 교류활동, 도내 주요관광지 및 산업시설 시찰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교류단은 현지 여행사의 제주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빠른 시일내에 제주~복건성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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