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정신의 승화 전승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유림문화원(삼성초등학교 정문 동쪽) 3층 강당에서 󰡐삼무정신이 현 제주사회에서의 의의와 그 구현방안(이웃사촌 더불어 사는 삶)󰡑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창실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부학장을 좌장으로, 양방주 제주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한 김남수 제주한라대학 교수와 강문규 한라일보 논설실장, 이창화 유교문화연구원 교육분과 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와 삼무정신의 진정한 전승방법에 대한 열띤 이야기를 주고 받을 예정이다.
(문의=757-2216, 011-966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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