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비양도ㆍ낙천 아홉굿마을 체험
협회 회원사와 업계 종사자 40여명은 지난 23일 한림읍 비양도와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을 답사했다.
날아온 섬이라는 뜻의 작은 화산섬인 비양도에서는 코끼리바위, 돌공원, 펄랑못과 비양봉 정상까지 트레킹을 하고, 1000개의 테마의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인 낙천리 아홉굿 마을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체험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정보 수집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관광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