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백악미술관 1ㆍ2전시실서 열려

제주도사람 현병찬 선생의 󰡐삼무필묵전󰡑이 29일부터 11월4일까지 7일간 백악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삼무필묵전은 1차전시회가 마무리되면 11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차 전시를 준비한다.

현병찬 선생은 이번 전시회에 󰡐14곡병-김상헌님 한라산 장관편󰡑을 비롯해 󰡐삼다의 섬󰡑󰡐삼무의 섬󰡑󰡐제주속담󰡑󰡐제주민요-풍토의 노래󰡑󰡐먹빛 천년󰡑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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