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협회ㆍ일본국총영사관 주최

제주도 한일친선협회(회장 강재업)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지난 7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18회 일본어 변론대회를 개최했다.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일본어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변론대회에서 11명의 일반인 연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수상자에게는 9박 10일 동안 일본 문화를 체험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오건무(나의 학교생활) △우수상 김명수(봉사활동..사람으로서 맞이하는 따뜻한 만남) △장려상 김다혜(보고 싶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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