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문예회관ㆍ물매초교 등서

11월 셋째주 도일원에서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박병춘전이 17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어 18일까지 현수언 서예전이 서귀포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안진희 개인전은 16일부터 21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난타동아리가 주관하는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난타공연이 세화요양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난타공연에 이어 한국무용협회제주도지회가 마련하는 공연 한마당이 1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또한 20일 오후 7시30분에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제42회 정기연주회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1일에는 또 하나의 공연이 마련된다. 베가피아노리오 공연이 바로 그것.

이번 공연은 이날 오전 10시 물매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신포니에타 시대별 연주시리즈 󰡐낭만으로의 여행󰡑은 22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날 오후 7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는 제주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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