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7일까지 성안갤러리서…모두 7명 참여

제주대학교 출신들이 한데 모여 첫 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작품전은 21일부터 27일까지 성안갤러리에서 열리는데, 고아람씨(제주대 인문대학 미술학과 졸업)를 비롯해 김신혜씨(제주대 산업디자인과 졸업), 김윤주씨(제주대 인문대학 미술학과 졸업), 김지영(제주대 인문대학 미술학과 졸업), 박보영씨(제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송주희씨(제주대 인문대학 미술학과 졸업), 조기섭씨(제주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재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고아람의 󰡐퇴악󰡑, 김신혜의 󰡐목단󰡑, 김윤주의󰡐에고이즘󰡑, 김지영의 󰡐책상󰡑, 박보경의 󰡐호접몽󰡑, 송주희의 󰡐허물󰡑, 조기섭의 󰡐Space-Time 노을바람󰡑등의 창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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