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8일 11월 박물관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11월 박물관 가는 날 프로그램은 이벤트로 전시를 관람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1일 선착순 50가족에게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화살촉 등 6종의 전시유물 스티커 문신으로 제작해 전시실에서 즉석에서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의 보물찾기가 제자에게 보내는 그림편지를 주제로 운영되며,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2-3학년어린이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박물관 나들이가 믿음으로 우뚝 솟은 탑을 주제로 운영된다.
한편 12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국립제주박물관 박물관 가는 날관련 프로그램이 종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