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장일홍)은 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박물관 뮤지엄 극장에서 지역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詩가 흐르는 작은 음악회기축년 마지막을 뮤즈와 함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토박이 시인들이 낭송회를 통해 시의 참맛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성악, 바이얼린 연주, 판소리, 팝뮤직 등 음악뮤지션들은 동․서양의 음악을 통해 생의 환희와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또한 마술, 벨리댄스 등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기자명 고안석
- 입력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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