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중증장애인 문화예술제 󰡐새로운 문화 창조자󰡑 및 장애인 인권활동가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문예회관 소극장과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고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제주장애인야간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중증장애인문화예술제는 이날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다.

장애인인권활동가의 밤 행사는 같은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파라다이스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실현하고자 회원들이 1년 여간 준비해온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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