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고선희, 김지은씨는 지난 6개월동안 4가지 활동영역에 목표를 설정해 이에 도전,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이날 포상을 받게 된 것.
특히, 4가지 활동영역을 활동하면서 기록한 활동기록부는 포상 심사때 우수 모범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평소 청소년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민주당 최영희 의원과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상을 해주는 등 포상을 받는 청소년들을 격려해 줫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주광역사무국으로, 제주지역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을 지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올해 제주지역에서는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불교청소년연합회, 성지청소년쉼터,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등 3곳에서 운영기관으로 참여했으며, 2010년에는 청소년관련시설뿐만 아니라 도내 고등학교에서도 참여할 뜻을 보여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세~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돕는 국제적 자기성장프로그램으로 정부 주도로 운영하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회 포상식에서는 전국 315명의 청소년들이 은장, 동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