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이 지난 달 29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창립 49주년 및 통합 10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안덕농협은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농업인과 조합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특히 안덕농협은 3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과 ‘클린뱅크’를 달성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협 발전에 기여한 도내 농협 우수 임직원 21명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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