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관전ㆍ응원 및 팬 사인회 등 개최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제주유나이티드FC(대표이사 변명기)가 패밀리 결연했다.

제주농협과 제주FC는 지난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도내 전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의 선진화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느영나영 패밀리’ 결연을 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앞으로 제주농협과 제주FC는 각각 경기 관전.응원 및 건강.발전을 위한 기원,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초청 행사, 농협 행사 초청 때 팬 사인회 등을 마련한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역 농협별로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에 대한 후원을 약속하고,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해 줄 것 등을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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