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운영 중인 여행사 온라인 예약 모듈 ‘B2T’ 웹사이트가 최종 기능 보완을 마치고 기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진에어가 이번에 최종 기능 업데이트를 마치고 오픈한 ‘B2T(Business to Travel Agency)’ 웹사이트는 진에어 홈페이지 내 여행사 대리점 전용 페이지로, 대리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 상에 복잡한 엔트리를 타이핑하지 않고도 온라인 웹페이지 상으로 단체 예약, 발권, 신청, 조회, 취소 등 각종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