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창립멤버로 정종환 초대 이사장과 함께 JDC를 이끌어온 김 부이사장은 이날 변정일 JDC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이사장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육군3사관학교, 육군대학을 나와 한국공항공사 총무·기획부장, 인천신공항 건설기획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2004년 12월 기획조정실장으로 JDC와 인연을 맺었다.
JDC는 부이사장 후임자를 공모를 통해 선임할 계획이다.
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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