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본부 이어 맵시스타 4명 탄생

제주농협(본부장 김상오)이 지난해 친절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본부에 선정된 데 이어 맵시스타 4명이 탄생, 전국 농협 친절 1번지로 인증받았다.

4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의 친절서비스 전도사인 2010년도 농협 맵시스타에 제주시지부 양은광 계장, 노형지점 현경림 주임, 제주시농협 신제주지점 김미영 과장대리, 감귤농협 동제주지점 이경희 과장대리가 선정됐다.

맵시스타들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기념패가 주어진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CS(고객만족)수준을 보다 향상 시키기 위해 매년 고객서비스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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