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화보에서 숨겨둔 관능미 발산

   

SBS 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신세대 고전미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한혜린이 한복을 벗고 숨겨둔 관능미를 발산했다.

한혜린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매년 ‘SEXY’를 주제로 진행하는 화보촬영에서 지금 가장 핫한 뉴페이스 10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단아한 고전미인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한혜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베이글녀’로서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한혜린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밝고 단아한 모습만 부각돼 아쉬웠는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린은 ‘신기생뎐’에서 출생의 비밀과 파혼으로 기생이 되려 마음 먹은 금라라 역을 연기 중이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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