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벽 들이받아 경주차 대파, 소속사 “부상 없어 병원 안가”


한류스타 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도중 사고를 당해 경주차가 대파했다.


류시원(EXR팀 106)은 26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서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주차가 크게 부서졌다.

사고 후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류시원은 몸에 이상이 없어 이어지는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경주에 출전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의 류시관 대표는 27일 “사고가 있었지만 부상은 입지 않았다”라며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어 숙소에서 휴식만 취했다”라고 전했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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