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녹화 나서


모던록밴드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확정됐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자우림은 지난 18일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오는 2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녹화에 참여한다.


자우림의 합류로 ‘나가수’는 YB와 함께 두 개의 록밴드가 경연을 펼치게 됐다. 특히 윤도현이 보컬을 맡은 YB와 달리 여성보컬인 김윤아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우림의 출연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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