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후 영상을 통해 응원메시지 전달

   
강호, 이나영, 원빈 등 톱스타들이 다큐멘터리 '원라이프'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원라이프'는 다큐멘터리 명가 영국 BBC 방송국이 4년 동안 4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7개 대륙을 돌아 완성한 블록버스터급 자연 다큐멘터리. 지구상에 현존하는 500만 여종 동식물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았다.

'원라이프'를 감상한 송강호, 이나영, 원빈 등은 벅찬 감독을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강호는 영상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알찬 내용이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며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본다면 아주 알찬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또 이나영은 "신비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자연을 담은 거대한 스케일과 동물들의 인간 못지 않은 드라마틱한 삶이 큰 의미를 전하는 영화"라며 "교육적으로나 삶에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강추'했다. 원빈 역시 "지구상의 동식물들이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고 살아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 다큐멘터리"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스타 배우의 전폭적인 지지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원라이프'는 18일 개봉된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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