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그룹 코요태가 뇌종양을 앓았던 멤버 빽가와 함께 컴백한다.

코요태는 이달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1월 빽가가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에 들어간지 1년 7개월 만이다.

코요태는 그 동안 김종민의 공익 근무기간과 빽가의 뇌종양 투병으로 ‘코요태’라는 이름을 잠시 접고 따로 개별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김종민은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멤버로 활동하거나 솔로 앨범 ‘오빠 힘내요’를 발표했으며 신지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틈틈이 활동을 이어 왔었다.

뇌종양 수술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빽가도 최근 건강이 많이 호전돼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로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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