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번째 제주인문학교 개강…12월6일까지 6회 운영...(주)제주생태관광.교육문화카페 자람

사회적기업 (주)제주생태관광과 교육문화카페 자람이 사진, 공워, 교육, 건강, 건축, 여행 등 6가지 테마별로 제주 사람과 문화 속에서 발견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첫 번째 제주인문학교를 연다.
제주인문학교 첫 이야기는 ‘제주 사람(人)과 문화(文) 속에서 발견한 삶’이다.
이번 인문학교는 8일부터 12월6일(저녁 7시15분)까지 모두 6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8일 박훈일 김영갑갤러리 관장의 ‘삼달리에서 오름의 선을 잇다’를 시작으로 15일 김남흥 북촌돌하르방공원 관장의 ‘돌하루방 속에 숨겨진 제주민의 삶의 애환’, 22일 문용포 곶자왈작은학교 아우름지기의 ‘자연 속 있는 그대로의 교육과 어울림의 학교’, 29일 오영덕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위한 자연치유’, 12월6일 정상배 생태건축 전문가의 ‘제주의 땅에 삶의 집을 짓다’, 12월10일 고제량 제주생태관광 대표이사의 ‘제주에서 시작하는 세상을 바꾸는 여행’ 등이다.
이번 인문학교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5만원.
(문의=제주생태관광 725-4256, 제주참여환경연대 75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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