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도민체전 어린이사생대회

제46회 제주도민체육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어린이사생대회에서 모두 66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동초 오경찬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부분 초등부에서는 고우민(금악초 1), 김지원(동광초 1), 고희주(동광초 4), 박수원(삼양초 2) 학생과 고종현(한동초 병설), 부수빈(한동초 병설)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은상은 초등부에서 오유빈(삼양초 5) 등 5명이, 유치부에서 안희나(한동초 병설) 등 1명, 동상은 초등부에서 송동혁(대정초 6) 등 7명, 유치부에서 신채은(한동초 병설) 등 1명이 각각 입상했다.
장려상은 초등부에서 오건이(삼양초 2) 등 9명, 유치부에서 천재경(하도초 병설) 등 3명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입선작에는 이예진(삼양초1) 등 26명의 작품이 뽑혔다.
이번 제주도민체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지난 27일 대회 개회식 날 구좌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심사는 초우회씨(제주도초등교원미술협의회)가 담당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