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 것”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29일 오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주 예은-소희의 몽환적 사진과 유빈-선예-혜림의 성숙미 넘치는 사진에 이은 단체 컷은 원더걸스의 새로운 변신을 짐작케 한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 예은 소희 유빈 선에 혜림이 차례로 앉아 있다. 헤어, 의상은 네온 조명 아래 더욱 감각적으로 비춰졌다.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에서 멤버들 개개인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여동생’ 그룹 원더걸스의 새로운 앨범은 올 여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이 담겨 있다”며 “그간의 원더걸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더걸스의 사진은 원더걸스 티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더걸스는 오는 6월3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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