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인 배우 지성(35)과 이보영(33)이 최근 보도된 6월 결혼설을 강하게 반박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월 결혼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어이없어했으며 이보영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 역시 “내일이면 6월인데 현재 이보영은 화보 촬영 때문에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 말도 안된다”고 부인했다.

지성의 또다른 측근은 “지성이 6월께, 영화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통화했는데 결혼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귀띔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사람이 최근 웨딩촬영을 마치고 6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5년째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