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7시57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3층에서 양모씨(57)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 1층 화단에 추락한 양씨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방국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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