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상인)은 ‘2012 고3수험생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희망콘서트는 대입 수능을 위해 노력해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전한 여가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9일과 20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외부강사초청특강, 작은음악회로 꾸며지며, 부대행사로는 진로상담관, 건강플러스행복체험관, 북카페, 심폐소생술체험관, 영화감상회가 운영된다.

콘서트 초청강사로는 중앙일보컨텐츠미디어본부장겸 PD 주철환씨이며, 작은음악회에는 한라대 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출연해 피아노연주, 보컬밴드, 힙합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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