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홍성보)은 주 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일 학교 밖 특별체험 활동 11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물을 이용해 제주의 새, 곤충, 식물 등 제주의 자연을 표현하는 창의체험활동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박제표본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박물관 사회교육실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064-710-7702)를 받는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2월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자연을 디지털카메라에 담아보는 ‘디카에 담은 제주圖’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