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단체 후보 제주도볼링협회 제주선발팀

2012 제주도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선수 후보에 제93회 전국체육대회 4관왕이자 제30회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현대제철) 선수가 올랐고, 최우수단체 후보에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제주도볼링협회 남대부 2인조전 제주선발팀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선수와 최우수단체는 지난 11월28일 제주도체육회 제21기 제14차 상벌위원회에서 후보로 선정됐고 오는 17일에 열리는 제21기 제23차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2012제주도체육회 최우수선수와 최우수단체는 2012년도 입상실적을 기준으로 경기상 추천자 중 2012년도 전국(소년)체전에 입상한 개인선수와 단체(팀)을 선정한다.

▲오진혁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인 90m, 70m, 30m, 개인종합 4관왕
▲제주도볼링협회 남대부 2인조(김동균-한체대3, 김동호-제주대1)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남대부 2인조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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