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오는 13ㆍ16ㆍ19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프로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A3닛산챔피언스컵 2005’의 입장권을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농협 전영업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특히 한·중·일 프로축구 경기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11ㆍ14일 양일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가판대를 설치, 적극적인 홍보와 아울러 입장권 판매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경기의 입장권 가격은 성인은 10,000원, 청소년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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