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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새주소 체계 도입을 위한 시설물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서귀포시는 새주소가 부여되는 도로구간 및 도로명이 확정됨에 따라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설치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4월 기존의 지번이 아닌 도로명과 건물번호 방식의 새주소 체계 도입을 위한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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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채석장 등 고정사업장 31곳과 각종 건설공사 현장 134곳 등 모두 165곳이다. 서귀포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여부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공사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점검 결과 위반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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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해수욕장과 송악산 진입로 인근에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쳐 온 건축물이 철거됐다. 서귀포시는 최근 8500만원을 들여 하모해수욕장 인근 2곳에 방치된 건축물 11동을 철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철거된 건축물은 지난 1980년대 고구마와 감자를 가공 처리하던 공장으로 폐업 이후 장기간 방치돼 흉물로 전락, 주변 경관을 훼손시키고 있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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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헌법소원 철회촉구 결의안 채택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24일 의사 일정에 ‘4.3 관련 헌법 소원 및 행정소송에 대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긴급 상정하고 4.3 사건에 대한 헌법 소원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의회 행자위는 결의문에서 “지난 3월 6일과 9일 잇따라 제기된 국가정체성 회
정치/행정
김종현
2009.03.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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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도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도가 동의를 요청한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11명에 대해 심의를 벌여 전원 명예 도민증 수여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에 명예 도민으로 선정된 송재정씨(남, 54세)는 전 국무총리실 제주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제주도의 제도개선과 영어교육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사
정치/행정
김종현
2009.03.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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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모독 역사가 심판할 것” 한나라당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반대 범도민 대책위원회와 제주도 연합 청년회는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보수단체와 한나라당이 4.3 왜곡을 계속한다면 법적 대응은 물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도발을 막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범도민 대책위원회와 연합 청
정치/행정
김종현
2009.03.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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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센터 설계 부실 추궁 제주도의회 농수축 지식산업위원회는 24일 임시회 지식경제국 현안보고에서 벤처 종합 지원센터의 설계 부실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이날 질의에서 한영호위원장(한나라당)은 “벤처센터의 설계가 당초 지상 6층에서 10층으로 변경되면서 부실 설계를 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대해 주복원 지식경제국장은 &ldqu
정치/행정
김종현
2009.03.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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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감산 목표 주먹구구” 제주도의회 제 258회 임시회 농수축산위원회는 제주도 친환경 농수축산국의 현안보고에서 감귤 감산 목표가 주먹구구식으로 계산됐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김완근의원(한나라당)은 “올해 감귤 생산 예상량이 73만t에 이르면서 당초 12만t 감산에서 15만t 감산으로 목표를 늘렸지만 적정 생산량을 맞추려면
정치/행정
김종현
2009.03.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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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지인 친환경농업지구가 도내 전 읍면마다 1곳 이상씩 조성된다. 제주도는 올해 사업비 13억5000만원을 들여 애월․한경․남원 지역 등 3개 지구에 친환경 농업지구를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려는 참여 농가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미생물 배양시설, 퇴비화 시실, 친환경
정치/행정
정흥남
2009.03.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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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2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담 기간 중 회의에 참가한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제주 투자유치 활동이 전개된다. 제주도는 한․아세안 정상회담 기간 제주를 찾게 되는 방문하는 아세안 정상 및 해당국가의 CEO 등을 대상으로 제주에 대한 다각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정치/행정
정흥남
2009.03.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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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의 질 역시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청년실업난이 심화되고 있는데도 지방정부의 청년실업 문제에 관련된 종합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발전연구원은 24일 발표한 ‘제주지역 청년실업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자료를 통해
정치/행정
정흥남
2009.03.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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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여전히 높아도내 병·의원 처방률 56.1%…이비인후과 76.3% 최다제주지역 병·의원들의 감기를 포함하는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이 다소 감소했으나 일부 병·의원인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의 처방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급성상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정치/행정
진기철 기자
2009.03.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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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6코스인 故 이중섭 화가가 기거했던 초가 마당에 제주향토음식 체험장이 들어섰다. 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는 최근 올레 6코스 구간에 제주향토음식 체험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제주향토음식 체험장에서는 빙떡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김치전과 막걸리, 전통차 등도 판매한다. 새마을부녀회는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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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키로 했다. 서귀포시는 23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 추진하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신청한 167명 전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5일부터 3월22일까지 추진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3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기록관 보존자료 전산화사업과 도서관 자료실 관리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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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록산봄꽃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과 녹산로 일원에서 열린다. ‘녹산로 꽃길에서 함께 하는 봄꽃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시리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가시리마을에 대규모 유채꽃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풍물패.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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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주민들이 보컬그룹‘큰엉 청년밴드’를 결성했다. 23일 남원읍에 따르면 남원읍 주민자치위원과 음악에 관심 있는 주민 10여명은 최근 ‘큰엉 청년밴드’를 결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룹 회원들은 기타와 드럼, 색소폰, 키보드 등 저마다 자신 있는 악기를 갖고 매주 금요일마다 남원생활체육관에 모여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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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리는 지난 20일자로 기존 6.95~7.1%에서 6.45∼6.95%로 인하 조정됐다. 융자금액은 최소 2000만원에서 최고 4억원으로 업종별 매출액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융자기간은 2년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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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는 지난 20일 비만 여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비만관리교실 입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비만관리교실은 월.화.목.금요일 주 4회로,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이다. 효율적인 운동방법을 비롯해 식이요법, 체중관리 교육과 오름등반, 걷기, 짐볼, 에어로빅 등 체중관리 프로그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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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제주도당은 헬싱키경제대학 제주분교 유치 무산과 관련, “외국대학을 유치하겠다면서 기본적인 법령조차 검토하지 않은 도정의 무능력함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서귀포시 청사에 수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는 등 막대한 혈세를 낭비한 무책임하고 무원칙적인 행정에 대한 아무런 반성 없이 이제는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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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외국 대학유치 1호로 추진해 온 핀란드 헬싱키경제대학((Helsinki School of Economics) 제주분교 유치가 결국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제주분교 유치 과정에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는 물론 치밀한 사전검토 없이 졸속으로 추진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교과부, 국내법에 어긋나=서귀포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외국교육기관설
정치/행정
좌광일
2009.03.2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