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형-오반석, 일일 도우미로 나서 큰 호응

제주유나이티드가 윈윈(win-win) 파트너십 협력사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제주는 올해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중업소와 윈윈(win-win) 파트너십으로 뭉쳤다.

제주는 지역상권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제주와 윈윈(win-win) 파트너십 체결한 대중업소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의 제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홈 경기가 있는 주에는 매장 전직원들이 제주의 레플리카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제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제주는 협력사와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공고히 쌓아가고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20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통큰낙지’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송진형과 오반석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매장을 돌아다니며 서빙은 물론 팬사인회와 기념촬영도 가지며 협력사와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송진형은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통해 제주도내 축구붐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열심히 뛰고 있는 ‘통큰낙지’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