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8일 도내 29개 고등학교 76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 고3을 대상으로 계획된 총 4회 평가 중 마지막 시험이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서울시 교육청이 출제를 담당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가한다. 평가 영역은 국어, 영어, 수학 및 사회․과학탐구 등 4개 영역이다.

평가 결과는 성적처리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공(기간은 별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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